메 종 드 앙 트 완 ♥

원더걸스에서 탈퇴하고 JYP에서 키이스트로 소속사를 이적한 소희.

제와피에서 나왔다는뜻은 이제는 가수보다는 배우로 활동하고싶다는 뜻이겠죠?

그러면서 최근 최우식과 함께 영화 "부산행"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는데요

원걸때부터 워낙 낯을 가리고 수줍은성격+무표정 탓에

소희 인성, 소희 예의, 소희 비매너등의 논란에 시달려왔는데..

이번 부산행에서도 최우식에대한 예의가 없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6월 21일에 잇었던 영화 "부산행" 제작보고회.

제작발표회에서 어깨동무를 하려는 최우식

그리고 최우식의 스킨십을 거절하려는 안소희.

이걸보고 네티즌들의 비난의 댓글이 많이 달렸더라구요.

"최우식이랑은 같이 뭐 안하고 싶은가보다"

"공식적인 자리에서 너무했다"

"소희는 안친한 사람에겐 저렇게 못한다 친해서 장난친거"

"소희는 낯가려서 터치하는걸 꺼려한다" 등등.

또한 머리위로 하트를 만들려고하는최우식..

이에 소희는 머리를 도리도리 흔들면서 하트를 거부하는데요

결국 머리위 하트뽕은 안하고 팔짱낀상태에서 사진만 찍었어요.

그런데 소희표정이나 최우식 표정보면..

소희가 무례하다거나 한건 아니고. 두사람이 매우 친해보여요.

소희가 보면 저런 웃는표정 잘 안짓는데

저런모습 보여주는거보면 최우식이 매우 편하고 좋은듯.

그러다보니 저런 자연스러운 꽁냥거림도 나오는거겠죠?

공식석상에서 모르는 사람들이 볼때는

소희가 최우식 스킨십 거부한거고, 소희가 예의없었다 지적할수있지만

소희를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들은 사실이 아니라고 느끼실듯..

소희가 수줍고 소심해보일순 있지만 인성이 안좋거나 한 아이는 아니거든요

jyp 잇으면서도 문제나 열애설 일으킨적도 한번도 없고요

아 옛날옛적 고리짝에 지드래곤과 열애설 난적은 있었네요 ㅋ

어머나 시절..

뭐 여튼 공식석상에서 의도했든 아니듯

최우식에게 무안을 주는듯한 그림이 나오긴했는데

친한지 안친한지는 팬아닌 일반대중이 볼땐 모르는일이고요

그러다보니 "장난 칠데가 있고 안칠데가 있지 공식자리에서.."

라는 말이 나오는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보여요.

참고로 소희 최우식 소속사는 과거에 같은 소속사였거든요.

다만 머리위 하트 포즈 같은 경우는..

보시다시피 소희가 민소매 나시 원피스를 입었구요

저런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입고 머리위 하트하면?

당연히 겨드랑이가 보이게 되겠죠.

겨드랑이 노출이 창피했던 작은마음 소희의 입장이 이해가 가긴해요

뭐 요즘은 겨드랑이 정도야 당당하게 번쩍번쩍 들지만

이날 뭐 데오드란트를 안했다거나

더워서 겨땀이 생겼거나 하면..

평생가는 굴욕짤이 생길수도 있으니 조심하는걸수도 있고요.

하트 포즈는 거부했지만~

그래도 팔짱끼고있는거보면 소희 최우식 사이는 좋아보여요

부산행 영화 좀비영화라던데..영화도 기대되네요. 1달뒤 대개봉~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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