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손하 아들, 금호아시아나손자 숭의초등학교 폭행! 윤손하 하차 논란

 

 

 

 

일본에서 "소나"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원조 한류스타의 길을 걸었던 윤손하!

1975년생으로 동안에 비해 나이는 꽤 있는편인데요, 남편 신재현과 결혼해서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있는 상태에요. 그런 윤손하가 최근 집단폭행사건에 휘말렸더라구요

윤손하 아들이 "서울 숭의초등학교 수련회 집단 폭행사건"에 휘말린것..

 

2017년 6월 16일.. 사립초등학교인 예장동 숭의초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윤손하 아들..

윤손하 아들은 금호아시아나 그룹의 손자등 4명과 함께 집단폭행의 가해자라는 사실이 드러났어요.

이불을 덮은후 플라스틱 야구방망이로 때리고.. 바디워시를 먹이고..

피해학생은 폭행의 충격으로 근육세포가 파괴되어 녹는 "횡문근 융해증, 외상후 스트레스성 장애"진단을 받았다고;;

 

윤손하 아들이 먹인 바디워시는 바로 이제품인데요, 바나나우유와 용기를 비슷하게 만든..

눈으로만봐도, 냄새만 맡아봐도 절대로 바나나우유가 아니라는것쯤은 초등학생도 알지요.

윤손하 아들 다니는 숭의초등학교에는 안정환 아들, 박명수 딸도 다닌다고 해요.. 연예인 2세 학교라고..

한해 학비만 천만원 되는 고급 초등학교라고해요. 연예인 재벌 자식 손자들 다수..

 

 

문제는 윤손하 아들의 잘못뿐아니라, 윤손하의 사과문과 대처도 변명과 피해자 코스프레에만 급급하다는거..

"야구방망이는 스티로폼으로 감싸진 플라스틱 방망이이다. 그리고 이불로 누른건 몇초도 안되는 짧은시간이다.

바나나우유 바디워시도 억지로 먹인게 아니라 피해 아이가 자진해서 살짝 맛을보고 뱉은게 전부"

또한 윤손하 말로는 "학교측 담임선생님의 조치로 피해아동에게 사과를 했고

그이후 피해아이와 가해아이들 모두 원만하게 잘 지냈다"라고 하는데요. 피해아이 부모말은 다르네요

윤손하가 찾아가서 사과를 하긴 했으나 피해자측 부모는 받아주지 않았다고..

그렇죠 사과야 할수있지만 용서는 개개인의 몫이니까요. 분노가 크면 사과를 안받아줄수도 있거요..

 

윤손하의 말이 사실이라면.. 가벼운 스티로폼 방망이로 때리고 바디워시 맛만 조금 보게한건데

피해자는 외 횡문근융해증, PTSD 라는 장애를 받았을까요? 가벼운 장난이라면 왜 이랬을지..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가해자로 지목된 인물이 연예인 윤손하 아들 외에도,

금호 아시아나 대기업 재벌 손자 3세라는것이지요. 학교에서는 따로 처벌을 하지않는다고;;

 

이에 서울시 교육청이 특별 감사에 나서겠다고 공언을 한 상황인데..

"학교를 징계하는건 교육청이 아니다. 우리는 법인 이상장님이라 교육청 안무섭다"

이런 말인지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안되는 발언을 한 서울 숭의초등학교 교장;;

"아이들끼리는 다 화해했는데 피해부모들만 합의를 안해주고있다"라는 말도하고..

게다가 윤손하 인스타그램에 셀카도 올라오고;; 윤손하는 별로 심각한게 없는듯한데요

애초에 장난이었다면 합의라는 과정이 왜 필요한지..범죄이니 합의를 하는걸텐데요..

금호 아시아나 총수 사위가 김앤장 변호사라는 이야기가 나오던데

이번에도 피해자만 있고 가해자가 없는 결말이 날런지..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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