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 종 드 앙 트 완 ♥

소녀시대의 윤아, 그리고 제국의아이들 제아 출신 임시완은 둘다 아이돌 출신이지만

연기도 잘한다 혹은 연기를 더 잘한다 등등으로 배우로도 호평을 받고있죠?

이번에 MBC에서 만든 고려시대 사극 "왕은 사랑한다"에 각각 남주인공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는데요..

임시완 임윤아 커플의 그림같은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어서 왕은사랑한다 본방전 화제가 되는데요..

100퍼센트 사전제작으로임시완 임윤아 외에도 홍종현, 오민석, 정보석, 장영남등이 출연한다고 하죠

동명의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해서 이미 줄거리등은 다들 아실듯 하네요.

현재 2017년 올해 7월 방송 예정이라고 나왔지만 정확한 첫방 일자는 미공개 상태..

대본리딩에 들어간 임시완 윤아 홍종현의 모습등이 전파를 탔는데요

방송 들어가기전부터 논란이 잇더라구요..

임시완도 윤아도 문제 일으킬 사고뭉치 캐릭터가 아닌데 왠 문제? 하고 찾아봤더니..

임시완과 윤아 사이에 도무지 케미라고는 안보인다는게 바로 그 논란의 이유.

90년생 윤아 그리고 88년생 임시완..두사람 나이차는 2살차이로 임시완이 2살 오빠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시완과 윤아가 외모적으로 너무 닮았다는게 바로 그 첫번째 이유

두사람은 사랑하는 남녀, 연인 느낌보다는 남매 느낌이 더 크다는게 지배적인 의견이에요

두사람이 닮았을뿐 아니라 임시완 키나 피지컬이.. 남성미 있다기보다는 여리여리하고 예쁜느낌

그러다보니 윤아가 오히려 더 누나 느낌이고요.. 임시완 키가 프로필상 173cm 인데..

윤아 키가 167cm라고 하죠.. 힐 낮은거 신어도 임시완과 키가 비슷..

임시완 키가 큰키가 아니고 작은편이고  임시완 실제키가 네이버 프로필보다

 작다는 말도 있다보니 더 안어울린다는 말이 나오는듯.. 하네요..

윤아는 지창욱 이민호 처럼 듬직한 스타일, 좀 진한 상남자 스타일이 더 어울리는거 같아요.

이란성 쌍둥이 같다고 말까지 나오는 윤아 임시완 케미.. 정말 무케미..

혹은 꽃사슴 + 꽃사슴 조합이라고 해야할까요. 오히려 임시완은 남배우와 더 케미가 잘 맞는..

임시완은 박보영 처럼 완전 아담하고 작고 귀여운 타입과 잘 맞는거 같아요

아님 아예 강소라 박세영 처럼 카리스마있고 이끌어주는 강한 여자랑 케미가 살고요..

어느 여주와 붙여놔도 더 이쁘고 새초롬한게 문제인 임시완 ㅋㅋ

근데 어차피 러브라인은 홍종현 윤아 이렇게 간다네요..

임시완은 아무래도 멜로쪽은 아닌거 같고..ㅎ일반장르물 미생같은게 잘 어울리는듯요

그래도 영상을 봐야 알겠죠? 일단 둘다 너무 존예라서 눈은 호강할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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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광복절 특사 영화 동반출연을 인연으로 하여..

2006년 설경구와 결혼후 행복한 결혼생활중인 송윤아.

그런데 송윤아 의도는 어땠을지 몰라도..사실 설경구는

원래 전처도 있었고 전처사이에 딸도 있었죠?

뭐 이혼을 하지않고 양다리를 걸친것도 아니고..

설경구는 2006년 전처와 합의 이혼을 하고 딸의 양육권도

깔끔하게 전처에게 넘겨줬다지만.. 그사건으로 상당히 이미지가 안좋아졌었지요.

무명시절부터 뒤치닥거리 해주던 조강지처, 고생만 시키더니

뜨고나서 미녀배우 송윤아와 결혼했다..

뭐 이런 이미지인데요 어떻게보면 이미지로 먹고사는

배우, 연예인에게는 이미지가 정말 치명적이지요..

그런 상황에서 최근 송윤아가

본인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이 이슈가 되고있네요..

송윤아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은

송윤아 드라마  더 케이투 관련 기사에 달린 악플을 캡쳐해서 올린것..

"드라마에서도 최고의 악역은 단연 불륜녀"

"대중들에게는 그냥 악녀. (배역속 송윤아도) 전혀 낯설지않음"

"담엔 조강지처 쫓아내는 역할 해보길, 자연스러운 연기가 될거라 대상탈듯" 

송윤아는 본인 기사 검색해보다가 악플때문에 상처를 받은것 같은데요..

덧붙이기를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이들이 알고있는것처럼..

이들이 말하는것처럼..내가 정말 이런 삶을 산 여자였더라면

난 지금 어떤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하고.. 이제 그만들 하셨으면 좋겠다."

"한번도 내입으로 아니다 라고 말하지 않은것도..

살다보니 다 이유가 있어서라는걸 이해는 구하지도 않지만..

그래요~ 전 여태 살아왔듯이 앞으로도 더 바르게 살거에요.

적어도 사람으로서는 해선 될일 안될일을 놓치며 살지는 않았던것 같아요..

그러고 싶구요..휴..간단히 글한줄 올리려 한것이..ㅠㅠ 여러분 좋은저녁시간되세요"

불륜설과 악성 루머에 많이 지친듯한 송윤아..

사실 불륜 이야기가 나온건.. 이혼전에도 설경구가 별거 들어가면서

그당시부터 송윤아와 관계에 대한 루머가 많이 퍼졌죠.

영화 사랑을놓치다 하면서도 불륜 루머가 더욱 증폭되었구요.

거기에 자녀..딸까지 버리고 재혼을 하게되니 대중들이 보기 좋진않았겠죠.

그뿐만이 아니지요. 이혼후에 절차 밟는 과정에서도

설경구가 전처와 딸을 형편없이 대우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설경구 이미지는 더욱 나락으로 추락..

실제로 설경구 전부인 언니라고 하는분이 글을 올렸는데요

"설경구 별거도 실제로는 일방적인 가출이었으며, 이혼하기전 2년전부터는

지속적으로 설경구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했고 일방적으로 갈라섰다"라는것.

그래놓고 "연예인인 나를 부인이 힘들어했다"면서 언론플레이를 했다는것.

설경구 아내의 언니가 맞느냐에 대해서도 설경구 지인 기자가 맞다고 인증해주기도 했죠.. 

그러고나서도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도..

안내상과 잘못된만남이 있었던 송윤아 ㄷㄷㄷ

설경구 전부인이 안내상 동생을 소개받아서 만난거거든요

첫만남때도 안내상 졸라서 겨우겨우 만난거라던데 ㄷㄷ

당시 진행자가 송윤아이고,

최우수 작품작 후보작의 주연으로 나온 안내상.. ㄷㄷ

당시 안내상 나오자마자 숨었다가

안내상 들어가고나서 나와서도 논란이 되었었지요..

이번 더 케이투 (THE K2) 드라마가 과연 잘될지는..

송윤아에 달렸다고 봐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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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불문하고 한국사람들이 호불호없이 정말 좋아하는 배우 송강호.

요즘 영화계에서 송강호, 하정우, 황정민빼면 볼 영화가 없을정도라죠?ㅎㅎ

예전에는 설송최라고 그자리에 설경구도 있었지만

설경구는 송윤아 불륜 사건 이후 많이 추락했고요..

그런가운데 9월7일 개봉을 앞두고있는 영화 "밀정" 이

기자 시사회를 개최했는데.. 밀정 출연배우들

공유, 한지민과 송강호가 같이 무대인사에 나섰더라구요

근데.. 시사회 무대인사에서 송강호의 손가락이 작게 화제되고있슴동ㅋㅋ

자세히보세요 송강호 손가락 하트 ㅋㅋ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서 작은 하트모양을 만드는 제스처..

요즘 젊은분들은 다들 능숙하게 쓰는 감정표현이죠?

공유와 한지민이 하트를 만들었는데..

송강호는 뭔가 이상 ㅋㅋㅋㅋㅋㅋ

알고보면 하트를 만들줄 몰랐던 송강호 ㅋㅋㅋ

아 이렇게 공유 한지민과 세대차이 보여주나요?ㅋㅋㅋ

하트가 아니라 쌍따봉 같기도하고.. 히트다 히트! 같기도 하고 ㅋㅋ

갠적으로 송강호는 살인의추억부터 믿고보는 배우가 되었는데요..

쉬리에서 어색한 사투리쓰던 송강호 생각하면 정말 많이 달라졌죠..

김옥빈과 함께한 박쥐라든지..박해일과 한 괴물.. 이정재와 관상..

찍는영화마다 천만영화가 수두룩 하고.. 그런만큼

이번 영화 밀정도 너무나 기대되더라구요. 실화라서 더욱 가슴아픈..

밀정 쇼케이스에서 한지민이 찍은 셀카 with 공유, 송강호 ㅎ

여성 의열단원 연계순 역할이라는데..한지민도 기대되네요

뭐 송강호 연기야 믿고보는거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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