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 종 드 앙 트 완 ♥

얼마전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깜짝 몰래카메라를 통해서 아빠를 상봉한 제시~

아빠인줄도 모르고 복싱 글러브를 끼고 귄투로

본인의 아버지를 난타했다가 결국 눈물을 흘린 사건이 잇었죠 -

늘 보면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도 그렇고

진짜사나이 등등 다양한 예능에서 쎈모습만 보였던 제시.

그런 제시이길래 "쎈언니"라는 노래제목 그대로의 캐릭터인줄만 알았는데..

그런 제시도 자기 가족, 엄마 아빠와 만나니

순한양이되고, 어리고 약한 한명의 딸로 변하더라구요.

언니들의 슬램덩크 통해서 공개된 제시 어린시절 모습..

제시 성형전 귀여울 시절 모습이네요

참고로 제시가족들은 현재 미국에서 이민해서 살고있어요

워낙 제시 캐릭터가 쎈언니라서..

방도 막 다크하고 어두울줄알았는데

의외로 소녀소녀하고 러블리 핑크핑크한 방이더라구요

제시 얼굴 보면 상상이 안가죠? ㅋㅋㅋ

부과산 후봉생 제시의 방..ㅋㅋ

제시 팬클럽인 제비스에서 보내준 캐릭터와 인형, 캐리커쳐, 초상화 등등..

제시가 원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나 패션디자이너 등등

패션쪽 계통으로 일하고 싶어했다고 하던데..

그래서인지 가방, 선글라스, 모자등등..

패션 아이템이 엄청 많더라구요~

근데 외국생활하면서 학창시절에 제시의 음악선생님인 흑인쌤이

제시 노래듣고 "흑인 감성이 목소리에 묻어난다"면서 가수하라고 추천했다고..ㅎㅎ

2003년 14살에 가수가 되겠다고 혼자 한국에 왔던 제시..

이제야 예능의 핫 아이콘으로 빵 떴지만 그간 참 고생많이했어요

보아 욕하고 "칼로 찌르고싶었다"라는 말때매 욕도 많이 먹었고..

요사진은 YMC 엔터테인먼트 들어가서 찍은 단체사진..

제시 아버지가 제시를 찾아보는 모습이 너무 짠하네요..

몰래카메라 할때 ㅠㅠ 엄청 울엇어요 ㅠㅠ

제시도 울다가 막 도망가고.. PD도 막 울고 다 울었죠 ㅎㅎㅎ

미국에 있던 아빠가 올줄 몰랐으니까 ㅎㅎㅎ

전 오히려 제시 성형전 모습이 더 이쁜거 같은데..

쌍커풀수술도 넘 많이하고 코수술에 너무 독해보이는 느낌..

캐릭터 잡느라 그랬을수도 있지만 이전이 더 이뻐요..

하긴 덕분에 언프리티랩스타에서 캐릭터 잘 잡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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