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 종 드 앙 트 완 ♥

9명의 미소녀로 이루어진 JYP의 걸그룹 트와이스.

그중 미사모쯔 미나 사나 모모 쯔위는 외국인이고

나머지 5명은 한국인으로 이루어진 다국적 그룹인데요.

 보통 가창력 맡는 멤버가 있을땐 비주얼 구멍도 생기고

약간 처지는 멤버도 있는데 말이죠..

트와이스는 어느 누구하나 미모로 빠지는 멤버가 없지요 ㅎ

사실 소녀시대도 그랬지만 여자들이 9명씩이나 있으면

그중에 가장 친한 멤버도 있고 좀 소원한 멤버도 있고 그럴수 있는데요

소시 초창기의 티파니 왕따설이라든지 태연 왕따설 등등 걸그룹 아이돌들은

불화설 루머, 카더라 소문에서 어느정도 자유로울수 없는것 같아요.

이번의 트와이스 역시 나연 왕따설이 새롭게 수면위에 부상했는데요

과거 티아라 지연이 여왕벌 짓 하다가 화영 왕따시킨거 들켜서

국내에서 매장당한 전적이 있지요. 그만큼 왕따 문제는 민감한데요..

움짤 보시면 채영손만 잡고  외국인 멤버인 미나는 은근슬쩍 은따시켰다 하는 그런..

다현이가 물건 고를때도 뒤에서 표정이 안좋았다는 지적을 받은 나연.

그런데 이런건  찰나의 캡쳐라서 이걸보고 표정이 썩었니 찡그렸니 하는건 좀 ..

나연이가 왕따를 시킨다더라 하는 소문이 돌게된 결정적인 짤방이 바로 이것인데요

아육대에서 채영이 달리기를 하고나서 다현이 손을 잡고 가는데,

그 다현이 손과 채영이 손 사이에 끼어들어서 채영이 손만 잡고 데리고 가지요

그 뒤에 남은 다현이 표정 약간 머쓱한 듯한..

앞의 1번2번 짤은 솔직히 왜 왕따 이야기가 나오는지 몰랐는데

3번 짤을 보고나니까 왜 나연이가 애들 따돌린다 하는 이야기가 나오는지 알긴 알겠더라구요.

사실 우아하게 cheer up, 이번 신곡 TT까지..

늘 보면 오프닝이나 클로징에 중간에 있는 멤버가 나연이에요

메인보컬이기도 하지만 제와피 박진영이 나연 편애하는거 아니냐 하는 소문도 돌정도..

정연이는 파트도 창렬이라서 블랙아이드필승에게 밉보였냐는 말까지 나오는 판국에..

그러다보니 나연의 행동을 두고 이렇게 해석하신분들이 있어요

즉 무리에서 중심이 되고싶어서 하나씩 돌아가면서 따돌린다고..

남자들은 잘 모르지면 여자들은 무리에 있다보면 그런 성향의 사람이 있거든요

따돌렸다가 잘해주고 냉대했다가 잘해주고 이러면 보통 순수한 사람들은

안거스를려고 말잘듣고 눈치보고 하게되는;; 왕따말고 은따가 그렇죠.

하지만 나연이가 트와이스 멤버들을 괴롭힌다 하는 루머는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더 높아요.

아까 미나 팔짱만 안꼈다고 했지만.. 보시다시피 이번에는

채영이 팔짱을 안끼고 미나 팔짱을 끼지요.

즉 순간포착으로 교묘하게 그렇게 오해를 산거라는 거지요.

물론 이를 두고도.. "그래도 나연이 항상 중간에 있고싶어하는건 변함없다

이쪽 잘해줬다 저쪽 잘해줬다 하면서 자기한테 의지하게 만드는거다"라는 해석도 있긴하지만요

나연이도 미나도 다현이도 다 착한애들인데..

어찌보면 그런 왕따설, 불화설이 나왔다는것 자체가

아이러니하게도 트와이스가 인기가 엄청나다는것의 반증이기도하지요.

인기없고 듣보 걸그룹들은 왕따설 불화 루머 생기지도 않거든요..ㅎㅎ

아까 달리기 짤방도.. 아육대 트와이스 직캠 보면..

채영이 끝나고 바로 와서 안아주는게 다현..

그뒤에 나연 채영이 둘이서 꽁냥거리고

다현이는 뒤따라와서 나연 채영 뒤에 앉아서 정연 지효 사나랑 수다떨더라구요

식스틴때 이후로 채영 나연이 성격있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지나친 억측일뿐, 트와이스 내 왕따나 불화는 없다고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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